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메모리반도체 분야 패키징·테스팅 기업 윈팩을 방문해 중소기업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고 8일 밝혔다.
윈팩은 2002년 창립 이래 10개 특허를 보유했다. 고객사로부터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공정을 의뢰받아 수행하는 반도체 후공정 아웃소싱(OSAT) 기업이다.
이석용 행장은 “윈팩이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농협은행도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실질적 금융지원을 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