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날선 수트핏 반전과 함께, 새롭게 비칠 'READY TO BE' 당당매력을 강조했다.
2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 미니 12집 'READY TO BE' 신규 단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컷에는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수트 스타일링과 함께, 날카로운 눈빛을 뽐내는 트와이스가 묘사돼있다.
앞선 힙스터 컬러와 다른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의 절제감 반전은 새 앨범에서 보여질 자유분방감의 분위기를 궁금하게 한다.
타이틀곡 'SET ME FREE'는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린드그렌(Lindgren), 별들의전쟁 * (GALACTIKA *) 등이 협업한 작품으로,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과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자유롭고 능동적인 메시지를 품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월10일 오후 2시 미니 12집 'READY TO BE'를 발표, 타이틀곡 'SET ME FREE'로 컴백활동을 시작한다. 이어 4월15~16일 서울공연을 필두로 △5월 : 3일 시드니, 6일 멜버른, 13일~14일 일본 오사카, 20일~21일 도쿄 △6월 :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3일 오클랜드, 16일 시애틀, 21일 댈러스, 24일 휴스턴, 28일 시카고 △7월 : 2일 캐나다 토론토, 6일 미국 뉴욕, 9일 애틀랜타 등 14개 도시 17회차 구성의 월드투어를 준비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