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시선 강탈 부른 '비키니 자태'…'야구 여신'의 화려한 휴가

사진=박지영 인스타그램
사진=박지영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박지영이 '야구여신'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지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휴가 당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야외 수영장 계단에 누워 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지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밝고 해사한 비주얼로 블랙 앤 화이트 비키니와 당고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박지영의 아름다운 미모와 찰랑이는 물, 꽃과 나무가 우거진 이국적인 배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큰 키가 매력적인 박지영의 긴 다리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2015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을 넘나들고 있다. 야구 전문 프로그램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을 비롯해 웹예능 ‘마녀들 시즌 1, 2’, MBC ‘컬링 퀸즈’, MBC 스포츠플러스 MBC 에브리원 ‘스윙스타 in SAIPAN’, MBC 스포츠플러스 ‘엠스플 in 캠프 2023’ 등 뛰어난 외모와 차분한 진행 능력으로 ‘야구 여신’으로 입지를 굳혔다.

한편 박지영은 각종 방송프로그램, 광고 모델, 행사 진행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