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밴드 406호 프로젝트가 정기공연과 함께, 대중교감폭을 넓힌다.
17일 공연기획사인 밀라그로 측은 406호 프로젝트 연간 정기공연 '406DAY'가 오는 4월15일 오후 6시 스페이스 브릭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406DAY'은 보컬 김은지, 베이스 이수윤 등 2인구성의 팀명에 착안한 명칭과 함께 매년 4월 개최해온 406 프로젝트 브랜드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2014년 데뷔곡 '넌 나 어때'를 필두로 '나랑 놀자', '좋아하면 원래', '웃어주세요' 등 대표곡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406DAY'의 티켓은 금일(17일) 밤 8시 멜론티켓에서 단독오픈된다.
한편 406호 프로젝트는 보컬 김은지, 베이스 이수윤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로, 2019년 '문화콘서트 난장 숨은 보석을 찾아라' 대상, 2021년 광주MBC 주최 '아시아 탑밴드1' 최종 라운드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