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미국 MTV 월간 캠페인과 함께, 'Z세대 치명미 아이콘'으로 확고하게 자리한다.
4일 빅히트뮤직 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MTV PUSH' 캠페인 4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MTV PUSH' 캠페인은 미국 음악 전문 방송 MTV가 추진하는 월간 프로젝트로, 매달 한 아티스트를 선정해 인터뷰, 퍼포먼스, 디지털 콘텐츠 등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를 집중 조명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과 함께 글로벌 밀리언셀링 아티스트로서 프로젝트 대상으로 선정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MTV PUSH' 캠페인 결과물은 타이틀곡 'Sugar Rush Ride'와 수록곡 'Devil by the Window' 퍼포먼스 영상을 필두로, 앨범토크 'Mini Doc', 각 멤버의 취향을 알아 보는 'This or That', 질문에 맞는 곡을 추천하는 'Push Play 등 콘텐츠 형태로 완성, 글로벌 팬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5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오사카, 사이타마, 가나가와, 아이치 등 일본 4곳과 벨몬트파크, 워싱턴D.C., 덜루스, 샌안토니오, 로스엔젤레스 등 미국 5곳에서 데뷔 후 두 번째 월드투어 'ACT : SWEET MIRAGE' 일정을 진행하며, 오는 8월5일에는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