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용, 마마무 문별과 감성 호흡 선언…'아마도 우린' 기대감 최고조

사진=알비더블유(RBW)
사진=알비더블유(RBW)

데이비드 용(David Yong)과 마마무 문별의 감성 입맞춤이 예고됐다.

글로벌 에이전시 알비더블유(RBW)는 6일 공식 SNS에 데이비드 용의 디지털 싱글 '아마도 우린'의 커버 모션을 게재하며 피처링 아티스트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최근 마마무+(마마무 플러스)로 첫 싱글 'ACT 1, SCENE 1'(액트 원, 신 원)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문별이다.



데이비드 용과 문별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으로, 두 아티스트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탄생할 따스한 봄 듀엣곡 '아마도 우린'에 리스너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아마도 우린'은 데이비드 용이 지난해 7월 래퍼 키드밀리가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In My Pocket'(인 마이 포켓)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유니크한 콘셉트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한 데이비드 용이 문별과 이룰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데이비드 용은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아마도 우린'을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