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완전체로 ‘아는 형님’을 찾는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첫 정규 앨범 ‘UNFORGIVEN(언포기븐)’으로 컴백하는 르세라핌이 완전체로 출연한다. 르세라핌은 당찬 입담과 넘치는 예능감으로 형님학교를 접수하고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허윤진은 “어릴 적 학창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 교내 드라마 클럽에서 연극, 성악, 뮤지컬 등을 섭렵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 ‘Think Of Me’를 열창하며 수준급의 성악 실력을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카즈하는 3살 때부터 데뷔 전까지 발레를 배웠다고 전하며 15년 동안 키워온 발레리나의 꿈을 접고 K-POP 아이돌로 전향하게 된 스토리를 솔직담백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카즈하가 ‘아는 형님’만을 위한 고품격 발레 무대를 선보이자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은채는 이날 통통 튀는 답변으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K-POP 댄스 메들리까지 공개하며 출구 없는 매력을 뽐낸다.
K-POP 4세대 대표 걸그룹 르세라핌의 다채로운 무대는 29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