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소극장, 5월 황금연휴 맞이 특별 공연 '코미디의 맛' 선사

사진=윤소그룹
사진=윤소그룹

홍대 윤형빈소극장이 특별한 5월을 만든다.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은 28일 "5월 5일부터 7일까지 윤형빈소극장에서 어린이날 특집 공연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윤형빈소극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와 어른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온가족 코미디 '코미디의 맛'을 준비했다.

'코미디의 맛'은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윤형빈소극장의 대표 공연으로, 코로나로 공연을 열지 못했던 2020~2021년을 제외하고 5년 연속 매진을 기록 중이다.

이번 어린이날 특집 공연은 5월 5일부터 7일까지 하루 5회, 총 15회 진행된다. 사랑하는 자녀·가족·연인에게 웃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푸짐한 선물과 풍성한 볼거리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개그맨 윤형빈, '오랑캐' 김지호, 스케치 코미디 채널 '내얘기'의 정찬민, '희극인' 신윤승, 개그아이돌 코쿤 등 '윤형빈소극장'의 개그맨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윤소그룹을 이끄는 개그맨 윤형빈은 "다가오는 황금 연휴에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의 맛'을 준비했다"라며 "행복과 가장 비슷한 말을 찾는다면 웃음이 아닐까 싶다. 웃음 맛집 윤형빈소극장에 방문해서 아무 걱정없이 웃음 빵빵 터트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형빈소극장 어린이날 특집 공연 '코미디의 맛'은 인터파크티켓과 네이버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