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2023시즌 두 번째 직관 데이 티켓, 7분만에 전석 매진

'최강야구' 2023시즌 두 번째 직관 데이 티켓, 7분만에 전석 매진

JTBC '최강야구' 직관 데이 티켓이 매진됐다.

10일 JTBC에 따르면 '최강야구' 2023시즌 두 번째 직관 데이 티켓이 모두 팔렸다. 티켓 판매가 시작된 지 7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21일(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최강야구' 직관 경기 상대는 대학 야구 최강팀 성균관대다. 이연수 감독 부임 이후 2021년과 2022년 대학야구 왕중왕전에서 2년 연속 우승을 거머쥐며 대학야구 최강팀으로 거듭난 바 있다.

최강의 이름을 두고 겨루는 승부의 향방은 물론 사제지간인 김성근 감독과 이연수 감독 간의 지략 싸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공식 굿즈 판매도 이어진다. 키즈 유니폼 등의 신제품을 포함한 '최강야구' 굿즈는 온라인 스토어 및 경기 당일 고척스카이돔 구름다리 상단 팝업 스토어에서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