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스승의 날 특집…정승제X주혜연X김민정 일타강사 총출동

'아는형님' 스승의 날 특집…정승제X주혜연X김민정 일타강사 총출동

일타강사 정승제, 주혜연, 김민정이 남다른 입담을 펼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 ‘영어 일타강사’ 주혜연, ‘국어 일타강사’ 김민정이 출연한다. 이들은 일타강사가 되기까지의 과정, 연봉, 기억에 남는 학생들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형님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예정이다.



이날 일타강사 정승제, 주혜연, 김민정은 형님들의 눈높이에 맞춘 국·영·수 특강을 펼치는데, 저마다 재치 있는 입담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쾌한 강의로 형님들의 학구열에 불을 지핀다. 형님들은 강의를 듣고 각자의 후회를 담은 가정법 영작부터 반어법을 활용한 모방시 쓰기에 열중한다. 하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학습 결과물로 현장이 초토화됐다는데. 과연 이들의 결과물이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영어 일타강사 주혜연은 섭외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학교 제자가 ‘아는 형님’ PD가 되어 DM으로 섭외 연락이 왔다”라며 특별한 인연을 밝힌다. 이어 주혜연이 PD가 된 옛 제자와 재회하는 모습에 현장에 훈훈함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일타강사 정승제, 주혜연, 김민정의 재치 있는 입담과 형님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13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