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쇼 시리즈 부문 2주 연속 1위

'최강야구'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쇼 시리즈 부문 2주 연속 1위

‘최강야구’가 웃음과 감동, 짜릿함을 전하는 월요일 밤의 ‘힐링 타임’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11일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5월 1주차(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쇼 시리즈 부문에서 점유율 3.86%를 차지하며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이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TV 비드라마와 OTT 쇼 등 총 188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5월 1주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도 점유율 4.10%를 기록, TOP10 가장 꼭대기에 ‘최강야구’라는 타이틀을 올려놨다.

최강 몬스터즈는 2023 시즌 두 번째 경기만에 프로 구단 랜더스를 상대로 역전패를 당했다. 패배의 충격도 잠시, 김선우 해설위원과 캡틴 박용택의 모교인 야구 명문 휘문고등학교와의 연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물러설 수 없는 승부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는 휘문고와 1차전에서 9회까지 팽팽한 접전 끝에 5대 3 승리를 거뒀다. 최강 몬스터즈가 휘문고와 2연전을 스윕 할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1일(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최강야구’ 직관 경기 티켓은 판매 시작 7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최강 몬스터즈의 직관 경기 상대는 대학 야구 최강팀 성균관대다.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겨루는 승부의 향방은 물론이며, 사제지간인 김성근 감독과 이연수 감독 간의 지략 싸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