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일본에서의 앨범 판매고 공인기록을 추가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막강한 인기도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1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 미니 10집 ‘FML’이 일본 레코드협회 ‘트리플 플래티넘’(누적출하 75만장 이상)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최상위 , 4월 랭킹 2위 등과 함께 현지에서의 인기도를 보여주는 방증이다
이는 곧 발매 첫 날 300만장 기록을 더한 초동 쿼드밀리언(455만214장) 기록이나 미국 빌보드 ‘아티스트 100’ 1위, ‘빌보드200’ 2위 등 글로벌 성적과 함께, 세븐틴의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할만한 또 다른 근거가 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7~18일 교세라 돔 오사카, 27~28일 도쿄 돔에서 일본 팬미팅 ‘SEVENTEEN 2023 JAPAN FANMEETING ‘LOVE’’를 펼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