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신, '싱크로나이즈' 품고 '뮤직뱅크' 찾는다

사진=에스크로기획
사진=에스크로기획

엑신(X:IN)의 특별한 컴백 활동이 시동을 건다.

엑신은 1일 오후 5시 15분부터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싱크로니시티(SYNCHRONICITY)'의 타이틀곡 '싱크로나이즈(SYNCHRONIZE)'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싱크로나이즈'는 동시성이란 뜻을 가진 '싱크로니시티'의 콘셉트와 서사를 이어가는 곡이다. 서로 다른 지역, 문화, 생김새, 성격 등 전혀 무관한 것들이 음악을 통해 연결되고, 우연인 것 같지만 같은 감정을 느끼며 같은 행동을 하게 될 것이라는 동시성을 담았다.

특히 '싱크로나이즈'에는 강렬한 매력은 물론 시크하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엑신 특유의 색깔이 담겼다. 이에 따라 '뮤직뱅크'에서 보여줄 엑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에도 비상한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엑신은 한국인 이샤와 니즈, 한나, 그리고 인도인 아리아와 러시아인 노바로 구성된 5인조 글로벌 K-POP 걸그룹이다. 엑신은 첫 미니앨범 '싱크로니시티'와 타이틀곡 '싱크로나이즈'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빛나는 매력을 선물하겠단 각오다.

한편 엑신의 '싱크로나이즈' 무대는 1일 오후 5시 15분부터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