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인드, AI+휴먼 함께한 숏폼 '글로벌 화제'

사진=딥스튜디오
사진=딥스튜디오

슈퍼카인드가 '콘텐츠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모바일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슈퍼카인드의 해시태그 ‘superkind’를 활용한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가 13일 기준 3억 뷰를 돌파했다.



슈퍼카인드는 지난달 18일 휴먼 멤버 PRID(프리드) 5인과 AI 멤버 NUKE(누크) 2인까지 7인 완전체가 참여한 첫 번째 미니앨범 ‘Profiles of the Future (프로파일스 오브 더 퓨처) (Λ) : 70%’를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컴백 20일 전부터 공식 틱톡 계정에 휴먼 멤버와 AI 멤버가 함께 출연한 영상을 게재하며 주목을 이끌었고, 이후로도 매력 대결, 댄스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화제성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타이틀곡 ‘Beam me up (빔 미 업) (2Dx3D)’ 포인트 안무를 딴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쳤다.

틱톡 누적 조회수 3억 뷰 돌파라는 기록으로 막강한 상승세를 입증한 슈퍼카인드는 오늘(13일) 오후 방송되는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Simply K-Pop)’에 출연하며 타이틀곡 ‘Beam me up (2Dx3D)’ 활동을 이어간다. 슈퍼카인드만의 개성, 남다른 스케일의 콘셉트, 고퀄리티 퍼포먼스가 계속해서 글로벌 팬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슈퍼카인드는 휴먼 멤버 PRID 5인(대이먼, 유진, 건, 시오, JDV)과 AI 멤버 NUKE 2인(세진, 승)이 함께 활동하는 최초의 K-POP 아이돌 그룹이다. 최근 A-idol의 특성을 살려 2D와 3D의 요소를 녹인 미니 1집 ‘Profiles of the Future (Λ) : 70%’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eam me up (2Dx3D)’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