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공식 데뷔활동 종료…“더욱 성장할 것” 다짐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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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새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데뷔행보를 매듭지으며, 새해 비상을 향한 당찬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4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앰퍼샌드원이 지난 3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데뷔 앨범 'AMPERSAND ONE'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앰퍼샌드원의 데뷔 활동은 지난달 15일부터 약 20일간 진행됐다. 활동 간 앰퍼샌드원은 음악방송은 물론 예능, 라디오, 숏폼 콘텐츠, 미니 팬미팅,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신인의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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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행보는 초동 6만장 돌파, 타이틀곡 'On And On'의 12개국 아이튠즈 KPOP 차트 진입 등의 성과로 이어졌다.

앰퍼샌드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었는데 추운 날씨에도 함성과 응원, 보내주시는 사랑 덕분에 무대를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었고 데뷔를 실감하기도 했다. 팬분들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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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 또 새로운 곡으로 무대에 설 테니 지켜 봐주시고, 더욱 성장하는 앰퍼샌드원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앰퍼샌드원은 오는 16~17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릴 FNC 패밀리콘 '2023 FNC KINGDOM - The Greatest Show-' 출연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행보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