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ujinbaby(유진베이비)가 특별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만난다.
ujinbaby(유진베이비)는 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두 번째 싱글 '너와 나'를 발매한다.
'너와 나'는 R&B와 Lo-fi 장르를 섞은 비트, 빠른 템포와 강력한 808사운드가 결합한 곡이다. 연인과의 이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마음을 돌리려 노력하는 여자의 마음을 세련된 사운드로 표현했다.
ujinbaby(유진베이비)는 '너와 나'의 작사와 작곡가로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팅 역량을 입증할 준비를 마쳤다. 여기에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신일과 윤다음이 편곡에 참여해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앞서 유진으로 활동했던 ujinbaby(유진베이비)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더욱 다양한 감성을 선보일 예정. 이번 '너와 나'는 그 첫 걸음이란 점에서 의미가 깊은 작품이기도 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