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감성'…트리플에스 아리아, 개인 콘셉트 컷 공개 완료

사진=모드하우스
사진=모드하우스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아리아(Aria)의 설렘이 도착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새 디멘션 아리아의 멤버의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고 데뷔 임박을 알렸다.



콘셉트 컷 속 카에데를 비롯해 니엔, 서다현, 김채연, 이지우는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며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빛나는 감성을 머금은 아리아 멤버들의 모습에 곧 공개될 데뷔곡 'Door'에 대한 기대도 한껏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Door'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던 아리아. 개인 콘셉트 컷 공개 완료와 함께 7일 오후에는 단체 콘셉트 컷 역시 베일을 벗을 예정. 새로운 이미지를 향한 궁금증과 호기심도 증폭되고 있다.

아리아는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디멘션으로, 전 세계 팬들의 선택을 받아 멤버들이 확정돼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오는 15일 오후 6시 데뷔곡 'Door'를 발매하며, 헤이즈가 특별히 가사를 선물한 것으로 전해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아리아와 함께 새로운 디멘션 NXT가 데뷔곡 'Just Do It'을 발표했다. 트리플에스 NXT의 경우 새로운 멤버 S17 린, S18 주빈, S19 하연, S20 시온이 곧바로 새로운 디멘션을 탄생시켜 화제를 모았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