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亞투어 'REBOOT' 5월 시작…日투어 이어 '글로벌 직진'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레저가 일본에 이어 아시아권에서의 투어공연을 확정, 글로벌 인기직진 기세를 확고히 한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저가 오는 5월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2023 'HELLO' 투어 이후 1년여만의 투어일정으로, 최근 일본 내 7개도시·16회차 규모로 추진중인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에 이어진 것이다.

트레저의 새로운 아시아투어는 5월4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5월18일 홍콩, 5월 24~26일 방콕, 6월22일 쿠알라룸푸르, 6월29~30일 자카르타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티켓 판매처를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G 측은 “트레저의 'REBOOT' 활동에 글로벌 팬들의 호응이 여느 때보다 뜨거웠던 만큼, 이에 보답하고자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며 “멤버들 역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완벽한 투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바랐다.

한편 트레저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을 진행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