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새해 첫 수식어 포부로 '핫걸'을 택했다.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KISS OF LIFE 첫 싱글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첫 싱글 'Midas Touch'는 지난해 11월 'Born to be XX' 이후 5개월만의 컴백작으로, 직관적 사운드의 댄스곡 'Midas Touch', R&B 스타일의 'Nothing'(낫띵) 등 2000년대 인기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들로 구성된다.
하늘과 벨은 “공개될 콘텐츠들을 통해 어필한 것이 '핫걸'”이라며, “개성으로도 실력으로도 완벽한 핫걸로 인정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