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 엘라스트 예준 라노, '치명美' 품었다

사진=이엔터테인먼트
사진=이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치명적인 매력을 머금었다.

엘라스트는 지난 5일과 6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라스팅)' 멤버 예준과 라노의 'Infini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의 첫 스타트를 끊은 예준은 화려한 장식의 베레모를 쓴 채 소년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강렬한 눈빛을 발산, 많은 팬들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멤버 라노의 콘셉트 포토는 레드 컬러로 변화를 준 헤어스타일과 크롭 레더 의상으로 남다른 소화력을 자랑했다. 특히 파격적인 입술 피어싱으로 남다른 개성을 한껏 드러냈다.

두 멤버는 또한 흩날리는 연기 속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짙은 눈빛과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엘라스트는 데뷔 후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며 업그레이드 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엘라스트는 지난 커밍순 포스터에 이어 프로모션 스케줄러, 그리고 이번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하는 등 본격적으로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