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매거진' 탄생…오프라인 플랫폼에 엔터 트렌드 신속 전달

사진=콘텐츠엑스
사진=콘텐츠엑스

콘텐츠엑스(Contents X)가 'X 매거진'을 론칭했다.

X 매거진은 옥외(Out-of-Home, OOH) 비즈니스와 미디어 PR 비즈니스를 결합, 여러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발 빠르게 변화하는 주간 연예계 트렌드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콘텐츠다.



콘텐츠엑스는 현재 경기도 버스 매체 'GBUSTV', 카카오택시 '블루RSE', 지하철 종합안내도 '지디아' 등과 제휴협약체결을 완료, 매주 최신 엔터테인먼트 소식을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정보와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콘텐츠엑스는 X 매거진 론칭을 비롯해 콘텐츠 IP 비즈니스 영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혁신과 발전에 적극 기여함을 목표로 산업 내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콘텐츠엑스는 "X 매거진은 대중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중들의 용이한 콘텐츠 접근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콘텐츠엑스는 앞으로도 산업 선도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콘텐츠엑스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비즈니스 솔루션 A to Z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콘텐츠 IP 비즈니스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K-POP의 전 세계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디지털 마케팅, 국내외 PR, OOH미디어, 예능·쇼츠 등 영상 콘텐츠 제작 등을 총망라하는 종합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연이은 글로벌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식 글로벌 콘서트 비즈니스 출범을 알렸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