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이어 위해 뭉쳤다! 새 법인 '워터파이어' 발족

사진=워터파이어
사진=워터파이어

워터파이어를 위한 전폭 지원이 예고됐다.

26일 레드스타트이엔엠, 257엔터테인먼트, 리나엔터테인먼트는 별도의 합작법인 주식회사 워터파이어(대표 전은지)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각각 선율, 우무티∙강하윤, 최수환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레드스타트이엔엠, 257엔터테인먼트, 리나엔터테인먼트 세 회사는 워터파이어만을 위한 단독 지원과 제작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별도의 법인 주식회사 워터파이어를 정식 출범했다.

주식회사 워터파이어는 "워터파이어(선율, 우무티, 강하윤, 최수환)의 성장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워터파이어는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서 드라마 같은 무대를 완성하며 파이널 3위에 오른 팀이다. 최근에는 오피셜 SNS 채널 오픈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결성 소식을 알리고, 정식 데뷔 전 지난 25일 '빌드업' 경연곡들이 수록된 파이널리스트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주식회사 워터파이어 출범 소식과 함께 단독 지원을 받게 된 워터파이어는 4인 4색의 내공과 경쟁력을 한층 발전시켜 K-POP 보컬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워터파이어의 정식 데뷔 활동과 관련한 사항은 추후 워터파이어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