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 비어가는 신발장

[기자의 일상] 비어가는 신발장

서울 시내의 한 초등학교 신발장에 듬성 듬성 학생들의 신발이 놓여 있습니다. 한 줄에 7~8개씩 꾸역꾸역 집어 넣었던 기자의 학창시절을 떠올려 보면 저출산 시대의 현실을 직시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