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다현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스미다 아이코와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 Lucky팡팡(김다현, 스미다아이코)을 결성한 김다현은 최근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바쁜 일정을 소화중이다.
실제 김다현은 학업은 물론 방송 출연, 콘서트, 행사 등을 소화하고 있으며, Lucky팡팡의 첫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에 방송가와 축제 행사 등 섭외가 연일 쇄도하고 있다.
최근만 해도 김다현은 16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울 엄마’, ‘바다에 누워’의 무대를 선보였고, 매주 화요일 밤에는 MBN ‘한일톱텐쇼’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또 24일 KBS2 ‘불후의 명곡’ 출연, 3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트롯걸즈 재팬’ 콘서트 출연 등의 일정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Lucky팡팡 역시 17일 정오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콘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