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가 8개월만의 솔로컴백곡들의 매력포인트를 직접 꼽았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미니2집 'Strawberry Rush'(스트로베리 러시)로 돌아오는 츄와 만났다. 새 앨범 'Strawberry Rush'는 지난해 10월 'Howl'(하울) 이후 8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Strawberry Rush'를 비롯한 6곡구성과 함께, 직전 앨범 속 감성밴드 컬러감에 츄 본연의 생기발랄 매력을 다채롭게 담은 '엉뚱발랄 히어로소녀' 콘셉트의 작품이다.
츄는 “타이틀곡 Strawberry Rush는 제 고유의 에너지와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라며 “유튜브 '지켜츄' 채널명과 연결되는 독특하면서도 재밌는 가삿말들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츄는 “수록곡 가운데서는 Honeybee(허니비)가 팬분들도 저도 들어보거나 부르지 않았던 새로운 보컬톤의 곡으로 특별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츄는 24일 오후 6시 미니2집 'Strawberry Rush'(스트로베리 러시)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