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2'가 역대 최고 글로벌 스트리밍 시청자수와 역대 최다 지역 투표 참여율을 보이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Mnet '아이랜드2 : FINAL COUNTDOWN'(이하 '아이랜드2')이 파트2를 통해 본격 경쟁을 시작하면서 글로벌 K팝 팬들로부터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에 방영된 9회는 글로벌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자수가 프로그램 시작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경쟁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아이랜드2'는 지난해 돌풍을 일으켰던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보이즈 플래닛'을 비롯해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 등 최근 Mnet에서 방영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상 최고의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했다. 이는 방송 첫 회 대비 약 3배를 뛰어넘는 조회수로 화제성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현재 공식 플랫폼 엠넷플러스에서 진행 중인 '아이메이트 2차 세이브 투표' 참여 열기 역시 뜨겁다. 초격차 걸그룹 데뷔조를 위한 최애의 응원에 216개 국가 및 지역에서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것. 오는 27일 목요일에 마감되는 투표 결과는 한국 지역 50%, 그 외 글로벌 전 지역 50% 비율로 반영되며 집계된 모든 표수는 점수로 환산되어 적용된다. 과연 글로벌 아이메이트들의 선택을 받아 파이널에 합류하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또한 앞으로 세미파이널과 대망의 파이널만 남은 가운데, 과연 어떠한 데뷔조가 탄생되어 화려한 마침표를 찍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클래스 프로듀서 테디(TEDDY)가 프로듀싱하는 초격차 걸그룹 데뷔를 위해 철저한 개인 실력전을 펼치는 '아이랜드2'는 총 세 번의 파트2 테스트를 거쳐 최종 파이널 진출자 10인을 가린다. 오는 27일 목요일 방송될 '아이랜드2' 10회에서는 세미파이널과 '아이메이트 2차 세이브'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파이널에 진출할 최후의 10인 생존자 발표식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10회 예고 영상에서는 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관문 '셀프 메이드 테스트'를 위해 치열하게 준비하고 있는 지원자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두 명의 센터를 중심으로 무대를 완성해야 하는 미션을 마주한 지원자들은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데뷔를 향한 강한 열망을 표출한다. 동료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만들어야 하면서도 자신이 돋보여야 하는 냉혹한 생존 경쟁 속에서 세미파이널에 출격하는 아이랜더들이 어떤 결과물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클라이맥스로 향하면서 더욱 더 뜨거워지고 있는 초격차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 : FINAL COUNTDOWN'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