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효정이 단독 웹 예능을 론칭한다.
효정은 유튜브 채널 ‘이모지; 효정 이모가 지켜줄게’를 통해 첫 단독 웹 예능에 도전한다. 지난 4일에는 티저 영상이 공개돼 많은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효정이 출연하는 ‘이모지; 효정 이모가 지켜줄게’는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고 최근 조카가 생긴 효정이 육아와 관련된 '그사세'를 실제로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효정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육아를 체험하는 모습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하는 모습, 아이들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하는 모습 등 꾸밈없는 모습으로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베이비시터, 유치원 선생님 경험이 있는 효정은 아이들과의 사랑스러운 케미로 팬은 물론 전 연령대에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효정의 첫 단독 웹 예능 ‘이모지; 효정 이모가 지켜줄게’는 11일 1화가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