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셈블의 새 이야기는? 'TTYL' MV 티저 오픈

사진=씨티디이엔엠
사진=씨티디이엔엠

그룹 루셈블(Loossemble)의 컴백이 성큼 다가왔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30일 루셈블의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TTYL'의 새로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글로벌 크루(C.Loo, 팬덤명)의 환호를 자아냈다.



신비한 눈빛의 비비를 시작으로, 루셈블 각 멤버들을 비추며 티저가 시작된다. 특히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TTYL'의 리듬과 함께 루셈블의 군무가 펼쳐지고, 잠에서 깨어난 여진과 함께 어딘가로 발걸음을 옮기는 루셈블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루셈블은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히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TTYL'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이 알려져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루셈블은 'TTYL' 발매에 앞서 다양한 사전 콘텐츠들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 바 있다. 특히 각 콘텐츠들엔 'TTYL'의 힌트는 물론, 루셈블의 찬란하면서도 다채로운 색깔이 담겨 있어 컴백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두근거림이 증폭됐다.

루셈블의 신보 'TTYL'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개의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트랙이 담긴다. 더욱이 루셈블 멤버들이 직접 다양한 트랙들의 작사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녹여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루셈블은 새로운 앨범 활동으로 국내 팬들을 먼저 만난 뒤, 오는 10월 6일 올랜도를 시작으로 25일 LA까지, 미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루셈블 2024 콘서트 IN U.S Up_Link Station'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