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어센트(ASC2NT)가 10월 4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뉴웨이즈컴퍼니는 9일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가 오는 10월 4일 두 번째 싱글 'Conversion Part.1(컨버전 파트원)'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어센트 공식 SNS를 통해 타임 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자아냈다.
타임 테이블에 따르면 어센트는 오는 12일 스페셜 비디오를 오픈한 뒤 19일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20일과 23일에는 데이 버전과 나이트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25일 트랙리스트, 27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30일과 10월 2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10월 4일에는 싱글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그룹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와 새 멤버 레온, 카일이 합류해 5인조 보이그룹으로 탄생한 어센트는 지난 5월 첫 번째 싱글 'Expecting Tomorrow(익스펙팅 투모로우)'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어센트는 타이틀곡 'LOVE ME DO(러브 미 두)' 무대에서 팀워크가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함께 핸드마이크를 들고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해 '라이브 맛집'으로 주목받았다.
어센트는 5개월 만에 'Conversion Part.1'으로 돌아와 '전환', '변화'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어센트가 전작에서 청량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앨범 역시 다수의 핫한 디렉터들이 참여한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어센트의 두 번째 싱글 'Conversion Part.1'은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