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이 최근 활동곡 'Supersonic'과 함께 한 달째 상승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미스나인 싱글3집 타이틀곡 'Supersonic'이 멜론 '톱 100'(23일 오전 8시 기준) 10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달 12일 공개 이후 약 1개월 반만의 일로, 발표 직후 99위 이후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려왔던 프로미스나인의 첫 차트 최상위 진입으로서 의미있다.
특히 음악방송 4관왕 이후 공식활동 종료 이후에도 멜론 일간 13위, 주간 14위(9월16~22일 집계), 벅스 실시간·일간·주간 톱10, 숏폼 누적합산 조회수 1억뷰 등의 현재까지 이어지는 지표와 함께 상승세가 거듭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5일 경희대학교와 중앙대학교, 10월 1일 숭실대학교, 10월 2일 인하대학교 축제 등 대학축제와 페스티벌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