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0일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KT디지털인재장학생 활동 공유회를 개최했다.
KT디지털인재장학생은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기업 이미지제고를 위한 과제 수행, KT의 인공지능(AI) 사업관련 실무 교육 등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공유회에는 60여명의 KT디지털인재장학생들이 참석했다. 프로그램 장학금을 통해 학업과 취업 준비에 다양한 역량을 쌓은 사례와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해 장학생이 제작한 KT디지털인재장학생 홍보영상이 소개됐다. 또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가 'AI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도 진행했다.
KT는 실무와 연계한 AI 기반 팀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역량 향상을 위한 세미나도 주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은 “장학생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디지털 리더로서 비전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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