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투어가 ‘2025년 F/W 허니문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출발하는 신혼여행 여행 상품을 오는 5월 6일까지 약 8주간 판매한다.
올해 상반기 하나투어의 신혼여행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발리, 하와이, 몰디브, 태국 푸껫이 인기 여행지로 꼽혔다. 이는 휴양을 즐기고 싶어 하는 신혼여행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신혼여행 인기 상품으로는 호화 리조트에서 휴양하는 ‘발리 7일’, 부대시설과 모든 서비스를 다 포함한 올인클루시브(All Inclusive) 서비스를 제공하는 ‘칸쿤(캉쿤) 8일’, 맑은 석호 등 아름다운 수중 환경을 즐기는 ‘몰디브 7일’ 등 인기 상품을 포함한다. 단독 사진 촬영 1시간, 마사지 3회 등 혜택을 포함한 상품도 있다.
자유여행이나 유럽 등 장거리로 향하는 신혼여행 수요도 증가했다. 하나투어는 현지투어플러스와 주말 출발 유럽 패키지도 준비했다. 현지투어플러스는 ‘발리 우붓·동부 1일 관광’ ‘파리 신혼여행 사진 촬영 1시간’ ‘스페인 근교 관광’ 등 자유여행객이 선호하는 여행 중심으로 구성했다.
유럽 패키지는 바쁜 결혼 준비로 모든 여행을 개별적으로 준비하기 부담스러운 신혼부부를 위한 상품으로 준비했다. 여유 있는 일정과 자유 시간을 제공하는 ‘네덜란드·벨기에·룩셈부르크·독일 9일’ ‘스페인·포르투갈 9일’ ‘체코·오스트리아 2국 9일’ 등 인기 있는 하나팩 2.0 상품을 구성했다.
행사 기간 하나투어로 신혼여행 상품을 예약한 예비 신혼부부에게 장거리 20만 원, 단거리 10만 원의 얼리버드 예약 할인, 최대 10만 원의 특별 마일리지 적립, 최대 5만원의 즉시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그밖에 결제 혜택, 공항철도 할인 등도 준비했다.
하나투어 닷컴에서는 개인 맞춤형 여행 견적도 받을 수 있다. 문의 후 예약까지 완료한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하나투어에서 준비한 인천공항 VIP 출국 수속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인기 신혼여행 패키지뿐만 아니라 예비 신혼부부의 수요에 맞춘 현지투어플러스, 유럽 패키지 상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기회”라며 “변화하는 신혼여행 추세에 맞춰 하나투어만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