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ITU텔레콤아시아 2004

IT올림픽의 성화가 6일 부산 BEXCO에서 타오른다. IT의 미래를 주도하는 아시아의 힘을 전세계에 보여주는 ‘ITU텔레콤 아시아 2004’가 이날 막을 올린다.
IT를 통해 국력을 제고하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30여개국 아시아 IT장관들이 직접 부산을 찾아 IT비즈니스맨으로 변신한다. 한국과 아시아 각국간 장관 회담 뿐만 아니라 전시회를 통해 출품한 세계 주요 IT기업들을 기술력을 살펴보고 주요 인사들을 만나 경쟁적인 IT외교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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