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1 15:40
김대중 前대통령 서거
정보화 강국의 기틀을 마련한 김대중 15대 대통령이 18일 오후 1시 43분 향년 85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폐렴으로 신촌세브란스에 입원,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증세가 호전돼 22일 일반병실로 옮겼으나 하루 뒤 폐색전증이 발병해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채 치료를 받아왔으며,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정치계는 물론이고 재계, 산업계, 학계, 네티즌은 민주화를 이끌었으며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조기 졸업과 남북정상회담 성사, 정보화 강국 건설 등의 업적을 이뤄낸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했다.
-
"DJ 서거로 `햇볕` 부활 조짐"
-
22일 19시 옛 전남도청 앞서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제2009-08-21 15:26
-
`DJ 추모곡` 완성…국민 슬픔 담아2009-08-21 15:17
-
北 조문단, 평양 출발2009-08-21 14:12
-
이 대통령 “나라 사랑의 그 마음 우리 모두 오래 기억”2009-08-21 14:08
-
정부, `北조문단` 철통 경호2009-08-21 12:55
-
DJ의 처음과 마지막 국회 본회의 발언2009-08-21 12:54
-
김 前 대통령 숨결ㆍ자취로 채워진 국회2009-08-21 11:33
-
DJ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2009-08-21 11:26
-
21일 10시 김대중 전 대통령 조문객 ‘18만’2009-08-21 11:15
-
이명박 대통령,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빈소 조문2009-08-21 10:51
-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일기 전문 공개2009-08-21 10:44
-
DJ "盧 비리수사, 내게도 불행"2009-08-21 10:19
-
김 前 대통령 영결식 `열린국장`으로 엄수2009-08-21 09:29
-
김 前 대통령 장례, 공동장의위원장 불발2009-08-21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