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9 13:50
김대중 前대통령 서거
정보화 강국의 기틀을 마련한 김대중 15대 대통령이 18일 오후 1시 43분 향년 85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폐렴으로 신촌세브란스에 입원,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증세가 호전돼 22일 일반병실로 옮겼으나 하루 뒤 폐색전증이 발병해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채 치료를 받아왔으며,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정치계는 물론이고 재계, 산업계, 학계, 네티즌은 민주화를 이끌었으며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조기 졸업과 남북정상회담 성사, 정보화 강국 건설 등의 업적을 이뤄낸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했다.
-
北, 김前대통령 조의방문단 파견
-
潘총장 "DJ 숭고한 삶에 경의"2009-08-19 08:47
-
北김정일, 김 전대통령 서거에 "심심한 애도"2009-08-19 08:35
-
그레그 "DJ, 용감하고 위대했던 지도자"2009-08-19 08:33
-
김 前대통령 서거, 세계 지도자들 반응2009-08-19 08:29
-
김 전 대통령과 바이든 美 부통령의 인연2009-08-19 08:28
-
오바마 "김 전 대통령 서거 애도"2009-08-19 08:25
-
DJ 장례, 어떻게 치러질까2009-08-19 08:23
-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대중 대통령, 영면 기원”2009-08-18 17:24
-
이 대통령, “큰 정치지도자 잃었다”2009-08-18 16:18
-
김 전 대통령 장례 `국민장` 유력2009-08-18 16:13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애도 물결 이어져2009-08-18 14:50
-
김대중 전 대통령 끝내 서거2009-08-18 14:06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2009-08-18 13:50
-
<긴급>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2009-08-18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