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방 융합기구 성공, 이것이 키워드다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융추위)가 ‘정보통신부와 방송위원회의 1 대 1 통합(안)’을 확정한 데 이어 6일 노무현 대통령이 ‘내년 상반기 관련법 통과’라는 일정을 제시했다. 그러나 아직도 고비는 많다. 이번주부터 부처별로 잇따라 열리는 당정 협의와 공청회가 기다린다. 또 시민단체와 야당의 평가도 남아 있다. 새로운 기구 탄생의 키워드를 4회에 걸쳐 긴급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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