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 1년

동일본 대지진에 이어 태국 홍수까지 겹치면서 경기 침체를 겪던 일본 경제는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과 31년 만의 무역적자를 기록하는 등 국가적 위기를 겪었다. 지진 발생 1년이 지났지만 전력난이 계속돼 건물 내부 조명을 소등하는 문화가 정착되다시피 했고 방사능 피해 문제는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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