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2 17:31
개인정보 유출 대란
외국계 은행과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에 이어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개인정보도 무더기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경제활동인구 10명 중 2명 이상의 신상정보와 금융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셈이다. 사상 최악의 금융 개인정보 유출로 기록되면서 고객의 불만과 불안감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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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 "실질적 보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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