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와 디지털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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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예측하지 말고 만들어 내라

    피터 드러커 교수는 늘 이런 말을 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리고 “미래 예측을 해야 한다면, 인구통계의 변화야 말로 가장 정확한 예측 도구다”라고 조언했다. OECD 전망에 의하면 우리나라 생산가능 인구는 지난해 3

    2024-03-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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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일쇼크와 AI쇼크

    역사는 자주 변화의 순간들로 기억되곤 한다. 1973년 오일쇼크는 그런 순간 중 하나였다. 원유 가격이 배럴당 3달러이던 유가가 12달러로 4배 이상 급등하며 세계 경제에 충격을 주었고, 한국에는 예상치 못한 기회를 제공했다. 원유가격 급등으로 ‘오일머니’가 대규모 유

    2024-03-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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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한국의 핵심, 인공지능산업을 위한 기업과 정부의 원팀 전략

    2022년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출현으로 시작된 새로운 시대적 비전은 2024년 1월 ‘All On’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미국의 CES에서 AI를 통한 전 산업 분야의 혁신의 현실을 만나게 해주었다. 또, 지난 26일부터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

    2024-02-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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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산업의 ESG, 선택과 균형이 필요하다

    2004년 UN글로벌콤팩트(UNGC)가 발표한 ‘Who Cares Wins’라는 보고서에 세계 경영패러다임을 새롭게 전환시키는 한 용어가 등장했다. 이후 이 용어는 곧 ‘전 세계의 목소리’로 변모해 기존의 ‘비즈니스’가 ‘환경’이라는 또 다른 세상과 균형을 이뤄야 하며

    2024-02-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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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혁명과 저작권의 교차로에서

    100년 혹은 1000년 후에 쓰여질 세계사 책에서도, 그 두께와 상관없이 2022 말의 챗GPT를 계기로 촉발된 인공지능(AI) 혁명이 담겨질 것이 분명하다. 그 만큼 거대언어모델(LLM)으로 대표되는 AI기술의 영향력은 사회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인류가 오랜

    2024-01-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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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성 AI,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거대언어모델(LLM)로 시작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들이 소프트웨어(SW) 산업을 넘어 거의 모든 서비스와 산업으로 확산되며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다. 생성형 AI로 인한 글로벌 경제 효과는 연간 4조4억달러이고 국내는 1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1-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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