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메가비전 2011 콘퍼런스

우주 대폭발을 이야기하는 ‘빅뱅’이라는 단어가 산업계 곳곳에서 예삿말처럼 사용되고 있다. 그만큼 IT 산업은 엄청난 변화의 흐름에 직면해 있다. 이 변화를 이끄는 주요 키워드는 바로 ‘스마트’다. 지난해 그저 휴대폰 하나에서 시작된 이 바람은 세상을 뒤집어 놓기에 충분했다. 변화를 선도하는 자는 살아남고 이를 바로 보지 못한 자는 도태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기에, 범 IT산업의 거시전망과 각 부문별 트렌드를 제시하는 최고 권위의 행사가 마련됐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