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이 된 `정보문화의 달`

해마다 6월에 찾아오는 ‘정보문화의 달’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IT 코리아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하고, 참여하고 나누며 ‘디지털로 하나 되는 희망 한국’을 향해 더욱 멀리 내다보기 위한 발돋움을 시작할 때다.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정보문화의 달을 앞두고 “지금까지 우리가 이룬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IT839 전략’을 기반으로 더욱 더 힘찬 성장동력을 가동해야 한다”며 “유비쿼터스 시대 핵심 동력인 ‘디지털’이 사회통합의 든든한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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