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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견 기르려면 꼭 필요한 이것!...내년부터는 필수라고[숏폼]

    맹견 사육 허가제. 맹견을 기르고 있거나 기르려는 사람에 대해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도록 한 제도인데요. 정부가 이 허가제에 대해 1년간 계도 기간을 둔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는 도사견, 핏불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2024-10-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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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친 동생을 업고 1시간 동안 걸은 전쟁터 속의 소녀 [숏폼]

    어린아이를 어깨에 들쳐 업은 소녀가 다가옵니다. 흙먼지가 가득한 맨발에 흐트러진 머리, 무척 피곤해 보입니다. 촬영자는 소녀에게 왜 업고 가고 있냐고 물어봅니다. 소녀는 “동생이 차에 치였어요”라고 답하였고, 동생을 어디로 데려가냐고 물어보자 “치료받으러 가고 있어요”

    2024-10-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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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맨 슈트'처럼 스스로 다가오는 웨어러블 로봇 [숏폼]

    휠체어에 앉은 사람이 부르자 로봇이 근처로 다가옵니다. 영화 '아이언맨'처럼 앉아 있는 사람의 몸에 부드럽게 포개집니다. 주변의 도움 없이 혼자 입고 걸을 수 있습니다. 비장애인과 비슷한 시속 3.2km로 보행이 가능하고, 좁은 공간에서 옆으로도 쉽게 움직일 수 있는데

    2024-10-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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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월 만에 20kg 뺀 여성, 비법은 만보 걷기? [숏폼]

    여러분, 매일 만보씩 걸어 5개월 반 만에 무려 20kg이나 뺀 사람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한 여성이 믿기 어려운 체중 감량 과정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오리건주에 사는 30세 여성 레이바 레예스. 레예스 씨는 두 딸을 둔 엄마

    2024-10-2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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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항하면 하루 세끼 고기와 빵!”…우크라의 대북 심리전 [숏폼]

    우크라이나 당국이 북한군을 상대로 '심리전'을 시작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투항을 권유하는 텔레그램 채널 '나는 살고 싶다(Хочу жить)'에 한국어 동영상을 올린 건데요. “수용소의 전쟁 포로들은 하루 세 끼의 식사를 받으며 식단에는 고기, 신선한 야채, 빵이 포

    2024-10-25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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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탑건' 비행 교관, 에어쇼 중 추락 [숏폼]

    비행기가 에어쇼에서 고난도의 비행을 선보입니다. 하늘 위로 빙글빙글 돌며 더 높이 상승합니다. 어? 비행기의 상태가 이상합니다. 마치 고장이 난 것처럼 보이는데요. 설마 고장 난 건 아니겠죠? 네, 이 불안한 모습을 보인 비행기는 결국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장면은

    2024-10-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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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엔인 줄 알았는데 500원?…日 목욕탕 업주 분노 [숏폼]

    최근 일본 도쿄의 한 목욕탕 업주가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일본의 500엔(약 4500원) 동전인데요. 그런데, '한국은행'이라고 적힌 500원짜리 동전 하나가 끼어 있습니다. 이 목욕탕은 현금만 받는데, 해당 가게를 방문한 손님이 500엔 동전과 비슷한 우리나라의

    2024-10-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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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 도우미 부르세요”···중국의 기발한 알바?! [숏폼]

    여러분, 중국에서는 등산할 때 20대 청년들이 등산 도우미 역할을 해주는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서비스는 중국 인플루언서 슈커시(Shukesi) 씨가 후기 영상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건장한 대학생 두 명을 고용해 중국 산둥성 타

    2024-10-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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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옷차림이 어때서?”…中 자금성서 쫓겨난 디자이너 일행 [숏폼]

    미국의 디자이너 일행이 중국 자금성을 방문했다가 옷차림 때문에 쫓겨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릭 오웬스'가 예술가 듀오 '페칼 매터' 등 지인들과 함께 중국 자금성을 방문했다가 관계자로부터 퇴장 요구를 받

    2024-10-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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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머리 어때?”…美 핼러윈 댕댕이 축제 [숏폼]

    19일 미국 뉴욕에서 핼러윈 강아지 축제가 열렸습니다. 맨해튼 이스트 빌리지에서 열린 이 축제엔 재밌는 의상을 입은 강아지와 견주들이 참여했는데요. 영화 '비틀쥬스'의 캐릭터, 애니메이션 '업'의 풍선 집, 한껏 멋을 낸 클럽 복장부터 선글라스를 쓴 강아지까지 행사에

    2024-10-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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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끼에 1300원 꼴…인도네시아의 무상 급식 [숏폼]

    인도네시아가 무상급식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서자와주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인데요. 우리 돈으로 한 끼 1300원이 드는 점심이 학생들에게 제공됩니다. 학부모와 아이들은 환영하는 분위깁니다. 우유, 과일과 함께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단 반응이

    2024-10-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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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상어 이상하자나"...中 수족관서 관람객 분노한 까닭은[숏폼]

    수족관 수조 안에 평화롭게 헤엄치며 돌아다니는 해양생물. 그중에서 고래상어가 눈에 띕니다. 어라, 근데 고래상어가 뭔가 부자연스럽습니다. 자세히 보니 몸통도 장난감처럼 조각나 있는데요. 이 부자연스러운 고래상어는 대체 뭘까요? 알고 보니 이 고래상어는 생물이 아닌 로봇

    2024-10-2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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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탱크' 맞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난 여성, 어떻게? [숏폼]

    영상 속의 여성이 사과를 한입 베어 문 순간 물탱크가 하늘에서 떨어집니다. 이에 놀란 한 시민이 곧바로 여성의 상태를 살피는데요. 다행히 상처 하나 없이 살아있습니다. 속이 빈 물탱크에 이 여성이 들어가면서 끔찍한 장면이 연출되지 않았던 겁니다. SNS에선 “하루에 사

    2024-10-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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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m 다리 오르다 추락사한 영국 인플루언서 [숏폼]

    영국의 26세 남성 인플루언서가 영상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높이 192m 다리를 오르다 추락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인플루언서가 오르던 다리는 스페인의 '카스티야라만차'라는 다리로, 스페인에서 가장 높은 사장교( 다리의 상판이 기둥에서 내려오는 케이블로 지지되는

    2024-10-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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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다' 입고 달 누빈다…우주복 최종판 공개 [숏폼]

    16일 미국 우주기업 액시엄 스페이스와 패션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차세대 달 우주복 최종판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3호 임무에 사용될 우주복인데요. 공개된 우주복은 달 남극의 극한 기온을 최소 2시간 동안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2024-10-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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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 53억짜리 새 슈퍼카...사전예약에 완판 [숏폼]

    대당 가격 360만 유로, 최고 속도 시속 350km, 1천200마력에 6기통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페라리의 새로운 슈퍼카 'F80'이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엔리코 갈리에라 페라리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우리 제품군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차”라며 “앞으

    2024-10-1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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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분장하고 네 발로 기어다니는 유행? [숏폼]

    한 중년의 여성이 목줄을 맨 정체불명의 검은 고양이를 남성에게 소개합니다. 어린아이가 분장한 것 같은데요. 고양이로 분장한 아이는 야옹거리며, 네 발로 기어다니는 등 마치 고양이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대체 이 기이한 모습은 무엇일까요? 이 모습은 최근 러시아와 우즈베

    2024-10-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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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신사 상징물로 철봉운동한 칠레 체조선수…결국 사과 [숏폼]

    한 남미 여성이 일본 여행 중 철봉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이 잡고 있는 건 일본 신사에 세워진 상징물 도리이(鳥居). 칠레 국가대표 출신 체조 선수인 그녀는 평소에도 자신의 SNS에 근력과 유연성을 자랑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는데요. 이번 신사에서 찍은

    2024-10-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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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장 왔다가 군대 끌려가는 우크라 남성들 [숏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한 남성이 격하게 저항하고 있는데요. 키이우 시내 실내경기장 앞 콘서트를 보러 왔다가 모병관들에게 끌려가는 장면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올해 4월 징집 대상 연령을 '27세 이상'에서 '25세 이상'으로 확대했지만 입대를 꺼리는 분위기가 퍼져 있어

    2024-10-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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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로 도대체 누가 설계했어?” [숏폼]

    차 한 대가 어두운 밤 교차로를 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단을 들이받았는데요. 4차로에서 2차로로 줄어드는 구간인데 어두운 밤이라 화단을 인지하지 못 했던 겁니다. 직진 표시가 되어있지만 바닥에 유도선이나 전방에 안내 표지판이 없어 밤길에 사고 나기 쉬운 도로로

    2024-10-14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