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통신방송부 박지성 기자입니다. 넓고, 깊고, 쉽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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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엑스, 제4이통 내년 2분기에 상용화
스테이지엑스가 2025년 2분기 5G 28㎓ 서비스를 상용화한다. 총 6128억원을 투자해 28㎓ 기지국 6000개 망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28년 매출 1조원, 흑자 전환을 달성하면서 시장에 안착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스테이지엑스는 7일 서울시 여의
2024-02-07 13:04 -
[부음] 김경만(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씨 모친상
▲유순남(향년 84)씨 별세, 김재진씨 부인상, 김백수·김정희·김경만(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씨 모친상, 이철호(문화일보 논설고문)씨 장모상 = 6일 오후 6시30분, 진주 경상대병원 장례식장 특 101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 30분. (055)750-8651
2024-02-06 21:57 -
라이팩, 中 최대 광제품 대리점 포톤텍과 유통 협력
광학기기 전문기업 라이팩이 중국 2대 메이저 광산업 유통 기업인 포톤텍과 유통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라이팩은 독보적인 반도체 패키징 기술에 기반한 O-SiP(Optical System in Package) 기술 적용 광엔진을 개발 하는 전문기업이다.
2024-02-06 17:40 -
과기정통부, 차세대통신·오픈랜 세부과제·수행기관 공모절차 시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해 2024년 본격적으로 착수 예정인 ‘차세대통신·클라우드리더십 구축사업’과 ‘오픈랜(Open-RAN) 인력양성프로그램’ 세부 과제와 수행기관을 선정하는 공모 절차를 5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차세대통신·클라
2024-02-06 14:51 -
[ICT 시사용어] 단통법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통법)은 2014년 10월부터 시행된 휴대폰 지원금에 관한 법률이다. 이동통신 단말기의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 질서를 확립해 이동통신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단통법의 핵심
2024-02-06 11:18 -
과기정통부, 제4 이통 지원TF 발족…시장안착 지원·모니터링 강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G 28㎓ 신규사업자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의 시장진입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 22년만에 탄생한 첫 전국권 주파수면허 기간통신사업자를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통신시장 독과점 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2024-02-05 14:46 -
KT, 백령도 안보불안 속에도 통신 보편서비스 '이상 무'
# 인천 연안부두에서 쾌속정을 타고 4시간. 옛 황해도에 속할 정도로 북한에 인접한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 내려 차를 타고 10여분간 이동하자 인천방향을 바라보는 거대한 철탑이 나타난다. 철탑에는 백령도 통신을 책임지는 마이크로웨이브 안테나가 주파수별로 설치돼 있고,
2024-02-04 15:03 -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현장 점검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1일 대구우편집중국을 방문해 “설 명절 국민들의 소중한 소포우편물을 안전하고 정시에 배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본부장은 이날 현장에서 분류작업을 벌이는 직원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
2024-02-01 16:28 -
제4 이통 시대, 통신규제정책 변화 몰고온다
스테이지엑스가 5G 28㎓ 사업권을 획득, 제4 이동통신 진출 출발대에 섰다. 국내 이동통신시장은 2002년 SK텔레콤·KT·LG유플러스 3사체제 재편됐다. 22년만에 전국 주파수 면허권을 얻은 사업자가 등장, 정부 지원 아래 제4 이동통신 체제로 안착할지 통신 이용자
2024-02-01 15:00 -
[스페셜리포트] 승자의 저주냐 통신시장 메기냐…혁신 기술·사업 로드맵에 달려
스테이지엑스가 기간통신사업자로서 출발선에 섰다. 통신 제도·기술·시장 전반에 변화가 불가피하다. 제도 측면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파수와 필수설비, 상호접속, 로밍 등 역대급 지원정책을 예고했다. 신규 사업자 안착을 위한 ‘유효경쟁정책’ 부활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다.
2024-02-01 13:52 -
[뉴스줌인] 스테이지엑스 B2C·B2B 결합 '리얼 5G' 목표...유효경쟁 정책 등 변화 불가피
5G 28㎓ 신규사업권을 획득한 스테이지엑스는 정부가 제시한 28㎓ 망을 충실하게 구축한 후 일반 이용자 대상 B2C 사업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도출한다는 목표다. 고착화된 통신시장에 균열을 가하며 경쟁을 활성화시킬 지 주목된다. ◇역대급 기회 살리려 최대한 베팅 28
2024-01-31 21:56 -
제4이통에 '스테이지엑스' 선정...4301억원에 5G 28㎓ 주파수 낙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경매를 통해 28㎓ 대역 주파수 할당대상법인으로 스테이지엑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 25일부터 28㎓ 대역 주파수 경매를 시작, 1월 31일 오전 9시부터 17시 50분까지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39~50라운드)을 실시한 결
2024-01-31 21:25 -
과기정통부, AI신뢰·저작권 등 디지털신질서 핵심정책방안 3월까지 마련
정부가 디지털 심화시대에 신질서 정립을 위한 의제화 작업을 본격화한다. 인공지능(AI) 안정성, 딥페이크 대책, 비대면 진료 등 국민 관심과 파급성·시급성이 높은 디지털 시대 핵심쟁점 8개를 선별해 집중 관리하고 3월까지 ‘범부처 디지털 신질서 정립 추진계획’을 발표한
2024-01-30 14:00 -
LG유플러스, 협력사에 납품대금 조기 지원
LG유플러스는 설을 맞이해 1300여 중소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대금 20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14년부터 추석·설 명절 전 납품대금을 조기에 집행하며 협력사들과 상생을 도모했다.
2024-01-30 13:42 -
스테이지엑스vs마이모바일 28㎓ 경쟁 치열…경매가 1400억원대로 치솟아
스테이지엑스와 마이모바일의 5세대(5G) 이동통신 28㎓ 사업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주파수경매 3일차 최고입찰액은 시작가(최저경쟁가격)의 갑절 수준인 1414억원까지 치솟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28㎓ 대역 주파수경매 3일차를 종료한 결과,
2024-01-29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