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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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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지역 창업생태계 키운다…투자 지원·전문 서비스 강화

    정부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벤처캐피털, 엔젤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지원을 확대한다. 법률·회계·컨설팅·지식재산권(IP) 등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전분서비스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

    2024-05-1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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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I “반도체 생산·수출, 경기 부진 완화 이끄는 모습”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한국의 경제 상황에 대해 “최근 우리 경제는 양호한 수출 회복세에 힘입어 경기 부진이 완화되는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KDI는 12일 발간한 경제동향 5월호에서 “3월에는 생산이 다소 조정됐으나, 1분기 전체로 보면 반도체 경기 상

    2024-05-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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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부총리, '25만원 지급 특별법'에 “위헌 소지 크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의 25만원 특별지원금을 처분적 법률로 강행할 것을 시사한 데 대해 “위헌 소지가 크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지난 10일 정부 출범 2주년 현장방문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문가

    2024-05-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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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10조원 이상 규모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 만든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반도체 산업 모든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10조원 이상 대규모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지난 10일 정부 출범 2주년을 계기로 화성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기업 HPSP를 방

    2024-05-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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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차관 “국경 최일선서 마약 차단하는 세관 역할 중요”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9일 인천공항세관을 방문해 해외직구 물품 통관장과 마약 탐지견 훈련센터 등을 시찰했다. 김 차관은 “우리나라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로 유지되기 위해 국경 최일선에서 마약 유입을 탐지·차단하는 세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마약 근절을 위해 마

    2024-05-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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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신속집행에 나라살림 적자 75조원 '역대 최대'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 집행을 늘리면서 1분기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75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에 따르면 1분기 총지출은 전년 대비 25조4000억원 증가한 212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총

    2024-05-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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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학칙 개정 강경 입장 “법령상 정해진 개정 완료해야”

    교육부가 의대 정원 증원을 위해 대학 내에서 의견을 모아 학칙 개정을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8일 의대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대학이 스스로 의대 정원 수요를 제출한 만큼 법령상에 정해진 학칙 개정을 완료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오 차관

    2024-05-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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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노조 89.4% 회계공시 완료…총수입 6408억원

    조합원 1000명 이상 노동조합 10곳 중 9곳이 지난해 회계결산 결과를 공시했다. 고용노동부는 노조 회계결산 결과 등록 기간에 조합원 수 1000명 이상 노조와 산하조직 614곳이 회계를 공시했다고 8일 밝혔다. 조합원 1000명 이상 노조 및 산하조직은 모두 736

    2024-05-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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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배터리 빅데이터, 통합플랫폼으로 관리한다…ISP 실시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의 원료 채취부터 폐기에 이르는 전주기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 마련에 착수했다. 환경부는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전기차 배터리 이력관리는 유럽연합

    2024-05-0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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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 의대증원안 부결에 정부 “시정조치 안따르면 학생 모집정지”

    부산대가 교무회의를 열고 의과대학 정원 규모를 늘리는 내용의 학칙 개정안을 부결시키자 교육부가 시정명령을 예고하며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교육부는 7일 “학칙 개정이 최종 무산되면 시정명령을,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학생 모집정지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5-0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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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개 의대 학부 신입생 1469명 증원…5월 말 모집요강 발표

    내년도 의과대학 학부 신입생 모집인원이 올해 대비 1469명 늘어난 4487명으로 집계됐다. 의대정원 증원 절차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심의만을 남겨두게 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의과대학 학부 정원이 늘어난 31개교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2025학년도 대입 시행

    2024-05-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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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청년고용 '올케어'…K-디지털트레이닝 대폭 확대

    정부가 취업준비생 등에게 취업 정보·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부처 간 정보를 연계한 ‘올케어 플랫폼’을 구축한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사회 이동성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취준생과 니트족을 대상으로 ‘청년고용 올케어 플

    2024-05-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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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30일 한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등급인 'AA'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단기 국가신용등급도 기존의 'A-1+'을 유지했다. 등급전망도 기존과 같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S&P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발표한

    2024-04-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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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의대 증원 1500명 넘나…30일 신입생 모집인원 제출 마감

    의과대학 정원이 늘어나는 전국 32개 대학의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 제출이 30일 마감된다. 증원 규모가 컸던 지방 국립대는 2025학년도에 한해 증원 분의 50%를 모집하기로 했다. 반면 사립대는 대부분 증원분을 100% 반영하면서 전체 증원 폭은 1500~1

    2024-04-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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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세 쇼크'에 3월 누적 국세수입 2.2조↓

    지난해 대기업의 실적 악화 여파로 3월 법인세가 급감하면서 같은달 국세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6조원 감소했다. 누적 국세수입은 2조2000억원 줄었다. 기획재정부는 3월 국세수입이 전년 대비 6조원 줄어든 26조900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1분기 누적 국세

    2024-04-30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