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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학 기자

보안, 지식재산권(IP), IT인프라 소식을 전합니다. 늘 배우는 마음으로 보고 듣고 묻고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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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에 모자이크 없는 얼굴 정보도 활용 허용된다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필요한 보행자의 얼굴이나 시선 처리 등이 담긴 영상을 원본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법안이 마련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법과 자율주행’ 설명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현재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을 특정

    2024-07-2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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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빗테크놀로지 '패킷고', CSAP SaaS 표준등급 획득

    프라이빗테크놀로지의 제로 트러스트 통신 보안 서비스 ‘패킷고(PacketGo)’가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표준 등급을 획득했다. 클라우드 보안 인증 제도는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고 이를 공공기관에 공급할 수

    2024-07-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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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란지교소프트, 나인폴더스 최대주주 등극…“협업 솔루션 강화”

    지란지교소프트가 소프트웨어(SW) 전문 개발 업체 ‘나인폴더스’의 최대 주주가 됐다. 7월 현재 지란지교소프트가 확보한 나인폴더스 지분은 54%다. 올 하반기에도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나인폴더스는 2013년에 설립된 SW 개발 업체로 이메일, 연락처, 일정 관련

    2024-07-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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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온메타, 뉴베이스와 업무협약…“실용적 메타버스 본격화”

    라온메타가 메디컬 에듀테크 기업 뉴베이스와 ‘메타버스 기반 실습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라온시큐어 자회사인 라온메타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이변 협약으로 라온메타는 메타버스 기반 실습 전문 서비스인 메타데미에 뉴베

    2024-07-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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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오링크, KTNF와 팝콘 HCI 전용 서버 개발 '맞손'

    파이오링크가 서버 연구개발 전문기업 케이티엔에프(KTNF)와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인프라와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파이오링크의 HCI와 KTNF의 서버 간 연계를 위한 기술 협업에 나선다. 상호 제품과 파트너를 활용해

    2024-07-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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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企 부담 완화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간편인증' 시행

    정부가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인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준과 비용을 간소화한다.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의무대상 기업 85개사가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오는 24일부터 ISMS 및

    2024-07-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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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조 인도 사이버 보안시장, 언어 등 '현지화'가 공략 열쇠

    인도 사이버 보안 산업이 매년 10%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화 전략이 중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또 사용자 맞춤형 사이버 보안 제품과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를 보는 전략도 주효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최

    2024-07-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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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 장애 피해기업 10개사 모두 복구 완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보안패치로 인한 윈도 시스템 장애 발생과 관련 파악한 피해기업 10개사 모두 복구가 완료된 것으로 확인했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번에 발생한 장애를 악용해 사이버 공격 시도가 발생하고 있어 국내 기업 보안 담

    2024-07-2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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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개인정보위, 대학생 모니터링단 발족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2024년 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대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모니터링단은 온라인상의 개인정보 불법유통 게시물을 국민이 직접 찾아내는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개인정보가

    2024-07-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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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시큐어 컨소시엄, KB국민은행에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구축

    엠시큐어(M-Secure)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4년 제로 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을 수주했다. 엠시큐어는 엠엘소프트, 에스엔에이, 이스톰, 피앤피시큐어와 컨소시엄을 꾸리고 수요기관인 KB국민은행에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2024-07-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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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부터 공공기관 'PC 1대로 업무'…국정원, 물리적 망분리 대신 VDI로

    국가정보원이 2026년 국가·공공기관에서 한 대의 개인용컴퓨터(PC)로 모든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망분리 정책을 변경하기로 했다. 물리적 망분리 대신 데스크톱 가상화(VDI) 등 논리적 망분리를 채택하고 제로 트러스트 등 망분리를 보완할 기술을 검증할 방침이다. 22일

    2024-07-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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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플러스]전문가도 예상 못한 초유의 사태…SW 공급망 보안체계 점검해야

    전 세계를 멈춘 마이크로소프트(MS)발 ‘정보기술(IT) 대란’에 ‘소프트웨어(SW) 공급망 보안’을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협력사의 SW 업데이트를 포함한 보안 관리 체계 허점이 전체 클라우드 서비스의 가용성(Availability) 훼손으로 이어졌

    2024-07-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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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발 SW 공급망 공격 늘어난다…보안 SW가 주 타깃

    “정보보호 기업은 국가 단위 해킹 공격에 노출돼 있습니다. 우리 회사도 지능형지속위협(APT)과 같은 공격이 지속적으로 들어옵니다. 국가 배후 해킹조직이 보안회사를 통해 고객사 정보를 탈취하려는 거죠.” 정보보호 기업 A 대표 “정보보호 기업도 결국 소프트웨어(SW)

    2024-07-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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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사이버보안 평가서 한국환경공단 1위

    한국환경공단이 국내 공공기관 중 사이버보안 수준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정보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국정원은 전문가들과 함께 매년 국가·공공기관의 사이버보안 실태평가를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획재정부 경영

    2024-07-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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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대란 유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CEO “깊이 사과…일부는 복구 시간 걸려”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정보기술(IT) 대란’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된 IT 보안회사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대표가 장애를 초래한 데 대해 사과했다. 다만 일부 시스템의 경우 최종 복구까지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고 전했다. 조지 커츠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최고경영자(

    2024-07-20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