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글을 써왔고 2021년 1월부터 국회.정당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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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與, 낙동강 벨트서 승리… 野, PK서 6곳 차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격전지로 평가받았던 낙동강벨트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여당이 승리를 거뒀다.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적인 승리에도 영남 공략에 실패하며 분루를 삼켰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결과(개표율 99.82%)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낙동강벨트 10곳 중
2024-04-11 12:53 -
한동훈, 비대위원장직 사퇴… “어디서 무얼 하든 나라 걱정하며 살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그러나 정치 은퇴와는 거리를 뒀다. 한 위원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국민의
2024-04-11 11:14 -
[선택 4·10] 리더십 증명한 이재명… 향후 과제는
더불어민주당의 제1당 지위 확보가 유력함에 따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당내 권력이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그러나 조국혁신당 등이 선전함에 따라 범야권 내에서는 차기 정계 개편의 주도권 다툼을 두고 한 차례 파동이 나타날 수 있다. 반면에 패장이 유력해진 한동훈
2024-04-11 08:05 -
[선택 4·10] 낙동강벨트는 여전히 오리무중
개표가 진행되고 있지만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평가받는 낙동강벨트는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여야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낙동강벨트 표심에 주목했다. 22대 총선 개표가 62.39% 이뤄진 10일 밤 11시30분 현재 낙동강 벨트로 묶인 부산
2024-04-11 07:52 -
[선택 4·10] '세상을 바꾸겠다'… '비례 1번' 서미화·최보윤·박은정, 3人3色 각오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명단 첫 칸에 이름을 올린 22대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들은 ‘세상을 바꾸겠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정책을 약속했다. 서미화 더불어민주연합(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는 “시각장애인 당사자로서 소수자들의 불편함을 참기보다 오
2024-04-11 05:00 -
조국, 尹 겨냥 “또 다른 형태의 국정 농단… 기소배심제·검사장 직선제 도입”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공식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유세에서 윤석열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조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이유였던 이른바 ‘국정농단’이 또다시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한 뒤 검찰 개혁을 위한 법안을 약속했다. 조 대표는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
2024-04-09 22:56 -
한동훈 “이재명 친위대로 채워진 民 200석, 셀프사면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유세에서 야당 심판론을 꺼냈다. 한 위원장은 9일 서울 중구 태평로 청계광장에서 열린 파이널 총력유세에서 “김준혁·양문석 등 이재명 친위대로 채워진 그야말로 무슨 짓이든 다할 (민주당의) 200석을 상상해달라”며 “
2024-04-09 22:24 -
민주당, 공식 유세 시작·마무리 모두 용산… 이재명 “국민 생명 경시 정권 심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유세에서 용산을 찾아 이태원 참사와 경제 위기를 언급하며 정권 심판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9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정권심판·국민승리 총력유세’에서 “이번 총선 출발도 용산이었고 마무리도 용
2024-04-09 22:08 -
[선택 4·10] 韓 “역사적 성취 무너져” 李 “비정한 尹 정권”
여야가 서울에서 각각 서로를 비난하는 메시지로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 유세를 마무리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김준혁 민주당 수원정 후보의 여성 비하 및 역사관 등을 거론하며 후퇴를 막기 위해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에 이재명 더불어민
2024-04-09 21:49 -
[선택 4·10]30년 동안 달성 못 한 총선 투표율 70%… 이번엔 넘을까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본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지난 5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했던 사전투표의 투표율이 총선 중 역대 최고치인 31.28%를 기록하면서 지난 30년 동안 달성하지 못했던 투표율 7
2024-04-09 19:22 -
[4·10 총선]수도권 총력전… 韓 “野, 200석으로 셀프사면” 李 “대통령 부인이 주가조작”
4·10 총선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여야가 수도권에서 전력투구를 펼쳤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경기도 광주·이천·안성·오산·용인·수원·분당 등 이른바 ‘반도체 벨트’를 찾아 야당의 실언·실책 등을 언급하며 공세를 펼쳤다. 반면, 서울에서 지지유세를 펼친
2024-04-08 18:09 -
[4·10 총선] 막판 '리스크 주의보'… 의정갈등·대파·막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막말 리스크 관리가 각당의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잇따른 후보들의 논란으로 곤혹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고 국민의힘은 의정 갈등과 대파 논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는 8일 국
2024-04-08 18:08 -
[총선 D-2] 여야, 마지막 주말 총력전… 투표소 대파 반입 논란 공방도
여야 대표가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기간 중 마지막 주말을 맞아 광폭행보를 선보였다. 아울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소 대파 반입’을 사실상 금지하기로 한 것이 알려지면서 여야가 이에 대한 공방을 주고받았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부터 7일까지 경남
2024-04-07 16:40 -
'민주당 영입인재 1호' 박지혜 “어르신 간병비 건강보험 급여화 추진”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호인 박지헤 의정부갑 후보가 7일 어르신 돌봄국가책임제를 골자로 한 ‘어르신 건강·생활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의 공약에는 △어르신 간병비 건강보험 급여화 추진 △경로당 주 5일 점심밥상 제공 △어르신 친화 체육시설 확대 △어르신 맞춤형
2024-04-07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