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글을 써왔고 2021년 1월부터 국회.정당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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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尹, 2주년 기자회견서 민생지원금·채해병 특검 수용 밝혀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앞둔 가운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민생지원금과 해병대원 사망사건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압박했다. 박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민생이 너무 어렵다. 그래서 민주당은 1인당 25만원의 민생지원금을 제안했다”면서
2024-05-08 11:13 -
구하라법, 여야 합의로 법사위 소위 통과… '공포 시기' 두고 비판도
‘구하라법(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법안소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국회 법사위는 7일 국회 본청에서 법안소위를 열고 구하라법 등을 통과시켰다. 구하라법은 양육 의무를 지키지 않은 부모 등의 재산 상속을 금지하는 내용이 골자다. 해
2024-05-07 18:41 -
박찬대 “민생·개혁 과제 완수”… '장외투쟁' 예고도
제22대 1기 원내대표단 구성을 마친 더불어민주당이 개혁과제를 언급하며 강공 드라이브를 예고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원내대표단에 개혁기동단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개혁기동대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박 원내
2024-05-07 16:50 -
국회의장 선거 레이스 본격 시작… 정치적 중립 훼손 우려도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결정할 민주당 선거가 16일 치러진다. 후보군들이 대여 투쟁과 정치적 선명성을 강조한 가운데 합의 정신에 기반한 의회주의와 정치적 중립성 훼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은 8일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부의장 입후보 등록을
2024-05-07 15:33 -
황우여 與 비대위원장 “재창당 넘어선 혁신 추진… 당정대 관계 원활히”
황우여 신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정 관계 회복 등을 포함한 혁신을 강조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과의 협치도 언급했다. 황 위원장은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창당 수준을 넘어선 혁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황 위원장은 관
2024-05-03 14:34 -
'새 원내대표' 박찬대 “개혁국회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이 박찬대 의원을 제22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박 신임 원내대표는 22대 국회를 개혁국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 총회에서 “개혁국회가 될 수 있도록 신발 끈을 매고 있는
2024-05-03 11:35 -
속보박찬대, 22대 첫 민주당 원내대표 당선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첫 원내대표로 박찬대 의원을 선출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 총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거 찬반 투표에서 재적의원 과반수를 득표했다.
2024-05-03 11:23 -
'노동절' 맞은 범야권 “尹 노동 정책 바꿔야”… 與 “발전적 노사관계 만들어”
제134주년 노동절을 맞아 야당이 윤석열 정부의 노동 정책을 강하게 비판한 반면 국민의힘은 윤 정부의 노동 개혁 성과를 강조하며 맞붙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일 브리핑을 통해 “윤 정부는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어 온 노동자의 자부심을 무너뜨리고 있다. 카르
2024-05-01 15:07 -
“2일 본회의 안 하고 해외 순방 나간다”… 野, 김진표 국회의장에 불만 표출
5월 임시국회 본회의 개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박지원 당선인(전남 해남·완도·진도)은 1일 “방송 시작 멘트가 없어 시작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적절치 못한 내용을 얘기했고 이 내용이 그대로 방송 됐다”며 “이유 여
2024-05-01 14:49 -
尹·李 '대화 물꼬' 텄지만… '쟁점법안'에 막힌 국회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처음으로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지만 정국은 여전히 안갯속이라는 평가다. 소통에 대한 공감대는 이뤘지만 영수회담이 사실상 빈손으로 끝나면서 5월 임시국회 본회의 개최 여부와 쟁점법안 처리가 이뤄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홍
2024-04-30 15:05 -
'빈손 영수회담'에 李 “답답하고 아쉬워”… 추가 소통 가능성은 有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처음으로 국정 현안과 민생에 관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민주당은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이견을 확인하는 등 구체적인 합의를 이끌어내지는 못한 탓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만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소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에 따라
2024-04-29 18:39 -
이재명 “구하라법 등 민생 필수 법안 통과에 속도 낼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법 공백을 지적하며 구하라법(민법 개정안) 통과를 강조했다. 이 대표는 29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구하라법이 법사위에 가로막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헌법재판소(헌재)는 지난 25일 형제자매에게 고인의
2024-04-29 11:15 -
ICT 법안 폐기위기…21대 국회 매듭져야
21대 국회 임기가 약 한 달 남은 가운데 인공지능(AI) 산업육성을 위한 AI 기본법과 교육 혁신을 이끌 ‘디지털 기반 공교육 혁신에 관한 특별법’ 등 미래 먹거리 육성을 위한 법안이 회기내 처리가 불투명해졌다. 21대 임기 내에 통과되지 못한 법안은 일러야 오는 7
2024-04-28 15:26 -
영수회담 실무회동 '또' 빈손… 대통령실 “우선 만나자” 민주당 “합의 사전 조율”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을 위한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의 실무회동이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천준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25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민주당이 제시한 의제에 대해서 대통령실의 검토 결과를 논의하기
2024-04-25 17:11 -
野, 비례후보 '원대 복귀'… 시민사회 몫 '서미화·김윤'은 민주당 잔류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용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소속 당선인들이 각자 소속 정당으로 돌아갔다. 시민사회 추천 몫이었던 서미화·김윤 당선인은 민주당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민주연합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윤리위원회 및 최고위원회의에서 용혜인·
2024-04-25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