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글을 써왔고 2021년 1월부터 국회.정당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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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피습'에 여야 대표도 '우려'… 한동훈 “진상 밝혀혀야” 이재명 “정치테러 용납 안 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모처에서 괴한으로부터 습격당한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치테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한 비대위원장은 25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병원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
2024-01-25 19:08 -
與 배현진, 서울 모처서 괴한에 피습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모처에서 괴한으로부터 습격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배 의원실 측은 2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배 의원이 길에서 둔기로 (추정되는 물건에) 맞았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던 도중 괴한으로부
2024-01-25 18:15 -
내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처법 적용
여야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처법) 적용 유예에 합의하지 못했다. 결국 27일부터는 50인 미만 사업장에서도 중처법을 전면 시행하게 됐다. 중처법 유예안은 25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 상정조차 안 됐다. 여야는 막판까지 협상을 이어갔
2024-01-25 14:44 -
개혁신당-한국의희망 합당 선언… 'K네옴시티' 건설 약속도
제3지대 중 처음으로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이 힘을 합쳤다. 양당은 과학기술 분야 공약을 함께 발표하는 등 기술패권경쟁을 선도하는 정책을 꺼냈다. 아울러 제3지대발 정계 개편이 사실상 시작된 가운데 다른 제3세력과 연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2024-01-24 15:21 -
민주당 10호 인재는 'LH 사태 폭로' 김남근… “약자 목소리 대신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10호 인재로 민생경제 전문가이자 LH 투기 사태를 폭로해 주목을 받은 김남근 법무법인 위민 변호사를 영입했다. 김 변호사는 전면적인 사회 개혁과 함께 약자의 목소리를 대신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변호사는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인재환영식
2024-01-24 14:41 -
尹·韓 서천 화재 현장 방문에… 이재명 “절규하는 국민을 배경으로 한 정치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서천시장 방문을 혹평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불이 난 서천시장을 배경으로 이용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2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절규하는 국민을 배경으로 정치쇼를
2024-01-24 11:18 -
'더불어' 줄이고 색깔 압축하고…민주당, 새 PI 공개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당 로고와 상징(Party Identity)을 공개했다. 민주당은 24일 국회 본청에서 새 PI 선포식을 열었다. 새 로고·상징을 공개했던 2016년 1월 이후 약 8년 만의 변화다. 민주당은 새 로고와 상징에 민주당의 연속성과 시대에 맞는 가치의
2024-01-24 09:24 -
이재명, '대장동 재판' 출석… 재판부 허가로 오후엔 퇴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백현동 특혜개발 의혹 등에 대한 재판에 출석했다. 그러나 이 대표는 재판부의 허가를 받아 오후에는 퇴정했다. 이 대표는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 출석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유동규 전
2024-01-23 20:16 -
與, 3회 연속 패배 지역에 '우선 추천'… 마포 갑을·해운대갑·계양을 해당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후보 추천과 경선 후보자 선정을 위한 세부 기준을 확정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차 회의를 개최했다. 공관위는 우선 추천 지역 선정 기준으로 △21대 국회의원 선거 및
2024-01-23 20:16 -
'강성희 제압사태' 국회 운영위 파행… 與 “경호법 위반” 野 “尹 사과해야”
강성희 진보당 의원의 행사장 강제 퇴장과 관련해 야당 주도로 열렸던 국회 운영위원회가 결국 파행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와 경호처장에 대한 책임을 주장했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위원장인 윤재옥 원내대표와 간사인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를 제외하고 모
2024-01-23 14:50 -
민주당 과방위원들 “조성경 사태 외면 말고 과방위 열어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이 22일 성명서를 내고 국민의힘이 상임위 개최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민원 사주, 인사 전횡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방송통신탄압위원회로 전락하고 있다. 연구개발(R&D) 카르텔 척결을 외치던 과
2024-01-22 16:07 -
'DJ 아들' 김홍걸, 총선 불출마… “경선 절차는 불만이지만 民 승리 위해 노력”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올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22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앞서 서울 강서갑 출마를 준비해왔다. 그러나 김 의원은 예비후보 적격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지 못했다. 해당 사항은 공
2024-01-22 15:14 -
'뭉쳐야 산다' 제3지대, 비전대화 시작… “연대 의지 강하다”
제3지대 세력이 본격적인 연대를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미래대연합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상을 바꾸는 비전대화(이하 비전대화)’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전대화는 각 세력의 공통 비전을 만드는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공통
2024-01-22 15:04 -
기업인 영입인재 '청년' 강조… 與 고동진 “미래” 野 공영운 “R&D 예산 늘려야”
기업인 출신 여야 영입인재가 모두 청년 정책을 강조했다. 다만 청년 문제 해법에 대해선 다른 입장을 내놓았다.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겸 IM부문장(현 고문)은 22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인재환영식에서 “신입사원의 자세로 돌아가겠다”며 “청년의 미래가 되겠다
2024-01-22 14:50 -
민주당, 공영운 前 현대차 사장 영입… 22일 인재영입식
더불어민주당이 결국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품에 안았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21일 밤 “내일 영입할 인재는 공영운 전 사장”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공 전 사장의 입당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일보 기자 출신인 공 전 사장은 현대차에서 전략개발
2024-01-21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