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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인류 문명의 토대 바꿀 Xite 혁신 나설 것”
“AI와 디지털, 로봇 등 첨단 기술이 더해진 HD현대의 사이트(Xite) 혁신은 건설 현장과 장비 개선을 넘어 인류가 미래를 건설하는 근원적 방식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10일(현지시간) ‘CES 2024’ 기조연설에서 인류의 지속가능성 문제에
2024-01-11 07:26 -
신학철 석화협 회장 “범용 사업 올해도 고전...고부가 사업 구조 확보해야”
신학철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LG화학 부회장)이 사업 구조 재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범용 제품군 사업 환경이 지속 악화하는 상황에서 고부가가치 사업 등 돌파구 마련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 회장은 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석유화학업계
2024-01-10 17:26 -
[CES2024]최태원 SK회장 CES 참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CES 2024’ 개막일인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중앙홀의 SK 전시관을 찾았다.
2024-01-10 15:38 -
신학철 석화협회장 “한계 사업 정리로 과잉 설비 해소해야”
신학철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LG화학 부회장)은 10일 “현재 당면 과제인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한계사업을 축소함으로써 과잉설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업
2024-01-10 13:42 -
HD한국조선, 연초 6일간 '25척·3조' 수주 잭팟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연초 선박 25척, 총 3조원 규모의 수주고를 올렸다. 선별수주 전략으로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수주를 대거 확보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달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유럽, 오세
2024-01-10 11:59 -
허태수 GS 회장, CES서 신기술·신사업 투자 구상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 방문한 뒤 계열사의 미래 사업 현황을 직접 챙겼다. GS그룹은 허 회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를 참관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삼성, 현대차, 엘지 등 국내
2024-01-10 09:09 -
중국, 세계 조선업 점유율 60%… 韓, 선별수주로 수익성 강화
국내 조선 업계가 암모니아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선별수주를 이어가면서 수익성을 개선한 것으로 분석됐다. 9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세계 신조선 신규 계약은 1723척 4168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로 나타났다
2024-01-09 14:58 -
2024년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9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섬유패션업계는 매년 신년 인사회를 통해 산업 전망 등을 공유하고, 중점 투자 분야 및 추진과제에 대해 업계 간 동향을 공유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
2024-01-09 11:00 -
한화솔루션, MS에 3조원 규모 초대형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美 공급 역대 최대치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마이크로소프트(MS)에 총 12GW에 달하는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는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태양광 주력 생산지인 미국에서 장기간 태양광 모듈을 공급할 수 있는 수요처를 확보했다. 한화큐셀은 MS와 총 12GW 규모의 장기 태양광 파트너십을 체결했
2024-01-09 08:59 -
SK, CES서 '탄소감축·AI' 최정상 기술 선보여
SK그룹이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 감축과 AI 기술을 공개한다.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 경영진은 글로벌 기업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및 외연 확대에 나선다. SK는 9일부터 나흘간 (
2024-01-08 14:36 -
[CES 2024] 역대 최대 규모 통합한국관 구축, 산업부 등 32개 기관, 443개사 참여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현지시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한국관이 구축된다고 밝혔다. CES는 세계 최대 ICTㆍ가전 분야 전시회로 최근 모빌리티·헬스·뷰티 분야까지 외연이 확장되고 있으며,
2024-01-08 06:15 -
플랜트 수출 '302억3000만불' 8년만에 최대
지난해 우리나라의 플랜트 수주액이 8년만에 최대인 30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중동지역 수주붐과 미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을 위한 국내기업의 생산 현지화 투자가 맞물린 결과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지난해 플랜트 수주액이 딩초 목표 300억 달러를 넘어섰
2024-01-08 06:08 -
[세종만사] 최상목 부총리 컴백, 기재부 긴장
○…최상목 부총리 컴백, 기재부 긴장 모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 정치인 출신인 전임 추경호 부총리와 달리 순수 관료 출신인 최 부총리의 6년만의 친정 복귀. 이에 기재부 공무원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 최 부총리
2024-01-07 16:17 -
안덕근 산업부 장관 “안정적 전력 수급 철저 준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일 고양시 소재 경로당 방문을 마치고 양주 변전소를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대책 기간 설비관리 현황 및 재난 등 비상상황 대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전력당국은 지난달 4일부터 올해 2월 29일까지를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력수급을
2024-01-07 12:53 -
“세계 통용 SMR 인허가 기준 선점해야”
전문가들은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과 관련해 세계 시장에서 통용될 인허가 기준을 수립,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MR 상용화 기술을 확보해도 인허가 국제화에 실패하면 기술 유출, 수출 기획 축소 등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한곤 혁신형 SMR
2024-01-05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