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당국이 북한군을 상대로 '심리전'을 시작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투항을 권유하는 텔레그램 채널 '나는 살고 싶다(Хочу жить)'에 한국어 동영상을 올린 건데요. “수용소의 전쟁 포로들은 하루 세 끼의 식사를 받으며 식단에는 고기, 신선한 야채, 빵이 포
-
“투항하면 하루 세끼 고기와 빵!”…우크라의 대북 심리전 [숏폼]2024-10-25 05:45
-
젠슨 황 “엔비디아-TSMC 불화설은 '가짜뉴스'… 블랙웰 설계 결함 고쳤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최신형 인공지능(AI) 칩 '블랙웰'의 설계 결함을 대만 TSMC의 도움으로 모두 고쳤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간 불거졌던 엔비디아와 TSMC 불화설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23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2024-10-24 20:50 -
105세 할머니의 장수 비결은?… “결혼은 하지 말고 '이것' 마셔라”
영국에 사는 105세 여성이 자신의 장수 비결 두 가지를 밝혀 화제다.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지난 2일 105번째 생일을 맞은 캐슬린 헤닝스의 이야기를 전했다. 현재 글로스터셔 주 첼트넘에 있는 요양원에서 살고 있는 헤닝스는 장수 비결을 묻는 질문에 “기네스(
2024-10-24 20:50 -
美도 '러시아 북한군 파병' 첫 공식 확인… ”우크라의 '합법적 타깃' 된다”
미국 백악관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그간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말을 아꼈던 미국이 처음으로 관련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한 것이다. 23일(현지 시각) AP 통신 등에 따르면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 소통보좌관은 “최소 3000명의 북한군이 이달
2024-10-24 17:20 -
영화 '탑건' 비행 교관, 에어쇼 중 추락 [숏폼]
비행기가 에어쇼에서 고난도의 비행을 선보입니다. 하늘 위로 빙글빙글 돌며 더 높이 상승합니다. 어? 비행기의 상태가 이상합니다. 마치 고장이 난 것처럼 보이는데요. 설마 고장 난 건 아니겠죠? 네, 이 불안한 모습을 보인 비행기는 결국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장면은
2024-10-24 14:20 -
“후지산 폭발해도 집에 있으라고?”… 日 화산 지침 발표
일본 정부가 후지산이 대규모로 분화할 경우 기본적으로 집에 머무는 행동 지침을 마련했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날 열린 전문가 회의에서 후지산 분화로 화산재가 낙하할 경우 “가능한 한 재가 떨어지는 지역의 자택과 안전한 장소에 머물러
2024-10-24 13:54 -
한국관광고, '2024 평택 재팬 위크 특별강연회' 개최
한국관광고등학교(교장 김기성)는 22일 '2024 평택 재팬 위크(JAPAN WEEK)'를 기념해 주한일본대사관,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함께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자로 나선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가와세 가즈히로 원장은 이날 한국관광고를 찾아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
2024-10-24 11:53 -
애플, 아이폰에 AI 본격 탑재한다… “챗GPT 버전 시험 출시”
애플이 아이폰 등 자사 기기에 인공지능(AI) 기능 탑재 시동을 걸고 있다. 애플은 23일(현지시간) 아이폰의 새 운영체제 iOS 18.1 버전을 다음 주 공식 배포한다고 밝혔다. iOS 18은 애플의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의 일부 기능이 들어있는 버전이다.
2024-10-24 10:44 -
불티나게 팔린 '40번 메뉴' 피자의 비밀은?… 알고보니 '마약'
독일의 한 피자 가게가 피자와 함께 마약을 팔다 적발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洲) 뒤셀도르프에서 코카인 배달에 피자 메뉴를 이용한 식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가게는 '40번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 피자와
2024-10-24 10:25 -
500엔인 줄 알았는데 500원?…日 목욕탕 업주 분노 [숏폼]
최근 일본 도쿄의 한 목욕탕 업주가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일본의 500엔(약 4500원) 동전인데요. 그런데, '한국은행'이라고 적힌 500원짜리 동전 하나가 끼어 있습니다. 이 목욕탕은 현금만 받는데, 해당 가게를 방문한 손님이 500엔 동전과 비슷한 우리나라의
2024-10-24 08:50 -
인간 아기vs고양이 '단어 빨리 배우기' 승자는?
고양이가 사람 아기보다 더 빠르게 단어를 습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과학 전문매체 피즈닷오알지(Phys.org) 등에 따르면 이달 초 일본 아자부 대학 연구진들은 고양이 31마리와 인간 영유아와 대상으로 단어 배우는 속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과학 저널
2024-10-24 06:20 -
시체 100구 성착취 한 英남성, 여성 2명 살해까지
지난 2021년 영국을 발칵 뒤집은 시체성애증 성폭행 살인범 데이비드 풀러에 대한 보고서가 공개됐다. 그는 12년에 걸쳐 영안실을 들락거리며 100구가 넘는 시신을 성적으로 착취했을 뿐만 아니라 20대 여성을 성폭행 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근 BBC 등 현지
2024-10-23 22:50 -
남편 죽은 18세 아내에게 순장 강요해 사망… 시가족은 무죄 받았다
과거 인도에서 18세 과부가 순장으로 불에 타 죽은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37년 전 18세의 나이로 사망한 여성 루프 칸와르 사건이 최근 인도 사회 전역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987년 9월
2024-10-23 20:00 -
美 맥도날드 햄버거서 대장균이?… 1명 사망·49명 입원
미국에서 대장균으로 오염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1명이 사망하고 49명이 대장균 감염 증상을 보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러 매장에 걸쳐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안전성 우려로 맥도날드 시간외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다. 22일(현지 시각) CNN 방송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2024-10-23 17:00 -
"휴대폰 때문에"...바위틈에 '거꾸로' 낀 호주 여성, 7시간 만에 구조
호주에서 한 여성이 떨어진 휴대폰을 주우려다가 바위 틈새에 빠져 거꾸로 매달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성은 7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22일(현지 시각) 미국 CNN 등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WS) 구급 서비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시드니 북쪽
2024-10-23 17:00